전북도의회 교육위, 우레탄 트랙 원인 조사 주목
전북도의회 교육위, 우레탄 트랙 원인 조사 주목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7.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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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명식)는 28일 중금속인 납이 검출돼 논란이 된 학교현장을 찾아 원인 규명에 나서기로 해 비상한 관심을 끈다.

 교육위는 이날 납 검출이 이뤄지지 않은 중·고교 2곳을 방문해 추가적인 조사를 위한 시료채취와 우레탄 설치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 우레탄이 아닌 코르크를 이용해 운동장 트랙을 설치한 초등학교도 방문해 중금속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료채취와 전문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최인정 의원은 이날 "납 검출이 시방서나 설계상 문제인지, 작업 과정상의 문제인지, 원재료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인지 등에 대한 꼼꼼한 조사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규와 업무수행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양용모 의원도 "시공 업체의 잘못이 있다면 고발을 하거나, 제거와 재시공 비용을 관련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며 "시공 과정에서 업무 과실은 없었는지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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