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연합 전북, 농가 일손 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 구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 농가 일손 돕기 및 농산물 직거래 구매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6.07.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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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지회장 정순례)는 22일 소비자 41명과 함께 정읍 솔향 블랙베리 농장을 방문해 블랙베리 수확을 돕고, 수확한 블랙베리를 직거래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지회장 정순례)는 22일 소비자 41명과 함께 정읍 솔향 블랙베리 농장을 방문해 블랙베리 수확을 돕고, 수확한 블랙베리를 직거래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는 농식품 스마트 소비를 위한 활동 중 하나다. 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제철농식품 소비, 지역농산물 소비, 원산지 표시 홍보 활동으로 직거래 장터, 이론교육, 요리실습, 원산지 표시판 제작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순례 지회장은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에 발맞춰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생산·관리·유통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농민이 행복하고, 소비자가 행복한 농식품 스마트 소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철 농식품 소비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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