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복위, 현지 의정 활동
전북도의회 환복위, 현지 의정 활동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7.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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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위원장 최훈열)는 지난 15일 부안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훈열 위원장과 정호윤·이성일·국주영은 등은 부안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재가센터 등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와 소통 간담을 갖고 "부안 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상대적으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한 어르신, 장애인 분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훈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설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도 차원에서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을 위해 근로사업장 증축 등 기능보강사업 지원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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