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로 습도가 높아지면서 통기성과 항균기능을 갖춘 속옷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은 8일부터 14일까지 6층 이벤트 홀(Event Hall)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란제리 쿨 써머 핫아이템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비너스, 비비안, CK언더웨어 등 유명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란제리 상품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백 전주점 란제리 정은경 파트리더는 “올여름 메쉬 소재로 통기성과 가벼움을 함께 겸비하고 밑단을 봉제선 없이 마감해주는 헴(hem) 원단을 사용한 여성용 팬티와 항균·항취 기능이 뛰어난 브래지어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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