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전주점, 여름 비치웨어 특집전
롯데백 전주점, 여름 비치웨어 특집전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6.07.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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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이 여름 ‘Lovely 명작 SALE’을 맞아 다음 달 15일까지 각층 본 매장 및 6층 점 행사장에서 ‘여름의 꽃! 비치웨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엘르·아레나·레이지비 등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4일간 다양한 스타일의 물량을 준비, 최대 4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올여름도 주목할 부분은 긴팔 수영복인 ‘래시가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래시가드는 스판덱스와 나일론 등 기능성 소재로 만든 스포츠의류의 한 종류다. 래시가드의 사전적 의미는 발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뜻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서핑이나 수상스키 등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나 입었으나, 최근에는 스윔슈트 시장에서 기능성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자외선 차단과 물 안팎에서 일정 체온 유지를 돕는 래시가드 선호자들이 늘고 있다.

롯데백 전주점 수영복 이민희 파트리더는 “수영복을 제대로 고른다면 자신의 체형을 얼마든지 커버해 몸매를 돋보이게 할 수 있다”며 “가슴이 작은 사람은 화려한 프린트를 선택해 시선을 분산시키게 한다든가, 전체적으로 통통한 스타일이라면 검정이나 남색의 짙은 컬러의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축소돼 보이는 효과를 주는 등 본인의 체형에 맞게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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