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공식 출범
전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공식 출범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6.30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0대 전북도의회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짓고 공식 출범했다. 도의회는 30일 제334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에 송지용 의원(완주1·더불어민주당)을 선출했다. 송 위원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협조 창구로서 도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높이겠다"면서 "이를 위한 조직 신설로 입법 활동을 뒷받침하고 분야별, 전공별, 연구회별 전문가를 초청, 맞춤형 전문지식 제공으로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송지용 위원장과 강용구·이도영·이해숙·정진세·정호윤·최영규·최영일·최은희·최인정·허남주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박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