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표창은 평소 표창대상자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겠다는 전 서장의 의지로 찾아가는 유공자 포상으로 사기를 진작하는 차원에서 수여했다.
지난 4월 21일 개서한 부안해경은 지금까지 고립자 구조 16명, 응급환자 후송 5명, 인명구조 2명, 턱걸이 선박구조 5척, 기관고장 선박구조 6건, 갯벌안전관리 1천여명으로 구조 활동 및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전현명 서장은"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이 해양경찰의 최고의 과업"이라며"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해 사고대응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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