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미(군산진포중) 전국웅변대회서 전체대상 수상
한찬미(군산진포중) 전국웅변대회서 전체대상 수상
  • 정석곤
  • 승인 2016.06.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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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맛과 멋과 소리의 고장 전주에 웅변가족 300여 명이 모여들어 기량을 겨뤘다.

 전주교육대학교 김서종홀에서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부 웅변 연사 130여 명이 출연해 김채근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총회장, 김광수 국회의원, 김성주 전 국회의원, 이경옥 전 행정부 차관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 보존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제1회 2016 전국 웅변대회(대회장 이진우 ICM 대표)가 열렸다.

 이진우 대회장은 “오늘 웅변대회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 데 먼저 앞장 서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각자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결과 ▲전체대상에 한찬미(군산진포중) ▲초등부 대상 이다정(군산푸른솔초) ▲중·고등부 대상 이윤수(장수장계중) ▲대학·일반부 대상 김환용(남양주시) ▲초등부 특상 김동하(군산아리울초) 외 5명 ▲중·고등부 특상 이준학(전주공고) 외 3명 ▲대학·일반부 특상 최미화(전주시) ▲초등부최 우수상 김건(전주아중초) 외 19명 ▲중·고등부 최우수상 안준규(진안마령고) 외 3명 ▲대학·일반부 최우수상 김민채(수원시), 서진영(전주시), 설순화(경북), 성귀자(전주시) 등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석곤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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