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7일 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미니올림픽 ‘김제서 지평선 탁구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매월 동호회 테마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 간 소통 화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을 이끌어 신바람 나는 위대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것이다.
이번 선발대회는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예선전 거친 생활안전과, 정보보안과, 월촌지구대, 금산·금구·봉남파출소 4개 팀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기를 펼쳤다.
또한, 번외경기로 경찰서 지휘부와 협력단체장과의 친선경기를 가져 유대감을 높임으로 지역협력 치안에 밑거름이 되었으며, 경기 후 서장과 과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경품으로 추첨행사도 진행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임상준 서장은 “운동을 통해 직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으며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