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본부장을 포함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구매한 '사랑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및 이용자 차량 200여대의 오일보충, 와이퍼ㆍ전구교체, 워셔액 주입, 타이어 공기압점검 등 무상 경정비를 서비스 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장애인 감면단말기 이용을 안내하고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빠른 고속도로 이용방법도 알렸다.
문명국 전북본부장은 "앞으로도 공사 역량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도 더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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