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건전 재정운용 토대 마련”
이학수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건전 재정운용 토대 마련”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5.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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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학수 위원장)는 23일부터 전북도와 도교육청 1회 추경 심사에 돌입한다. 예결위는 이날 연찬회를 하고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예산안을 심사한 후 오는 27일 최종 계수조정 작업에 들어간다.

 예결특위는 1회 추경 편성방향의 타당성, 추경사유와 시기의 적절성 여부, 공약사업의 우선순위 및 사업시기의 적절성, 주요 신규사업의 경우 사전 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절차의 수행 여부 등을 중점 심사할 예정이다. 이학수 위원장(정읍 2)은 “그동안 재정사업장 방문 등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추경예산을 심사함으로써 건전한 재정운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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