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우체국은 19일 대한노인회 순창군지부 3층 노인대학강당에서 150여명의 순창군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외부기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전화를 통해 계좌이체를 유도하는 예전의 금융사기수법이 더욱 지능화되면서 전북지역에서 금융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순창우체국이 대응에 나선 것이다.
강사로 초빙된 순창우체국 지혜경 금융팀장은 대포통장 및 보이스피싱의 최근 현황과 피해 사례를 소개해 줬으며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처법을 안내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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