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19일 우정청장실에서 제20대 국회 전주시을 정운천 당선인을 초청, 우정청 운영에 대한 업무보고를 했다.
김병수 청장은 “우체국이 지역사회의 창조적 파트너로서 살아있는 우체국, 라이브POST」운동을 기치로 소통과 경제 그리고 복지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보고했다.
정운천 당선인은 “전북우정청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의적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을 보니 우체국의 미래가 밝다고 본다”며, “우체국이 전북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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