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은 18일 장수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현장과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한다.
라 차장은 장수의 토마토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1일 경북 성주의 참외수출 현장 이후 두 번째 행사로, 매주 수요일을 ‘수출현장의 날’로 정해 공동 개별현장 상담 등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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