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됩니까?-(2)
전주시 중화산동 서전주택 앞 공원 입구에 쓰레기가 산더미같이 싸여 있는데도 치우지 않아 이곳 주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며 살고 있다.
한 지역주민 안모 씨는 “고양이 등 각종 동물사체까지 방치되고 있어 악취 때문에 주민들은 공원을 아에 이용하지 않고 있어 하루 빨리 청결하게 치워져야 한다. 그러나 이 곳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설치물과 감시(CC)카메라까지 설치 가동하고 있어도 아랑곳없이 버리고 있다”며 강력한 단속을 주문했다.
조정근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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