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전북10개 선거구에 대한 KBS의 출구조사 결과 전주 갑·을·병과 김제 부안 선거구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갑 선거구에서는 더민주 김윤덕 45.0%, 국민의당 김광수 42.3%로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전주을에서는 새누리당 정운천 38.5%, 더민주 최형재 36.2%로 초박빙 접전을 벌인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병에서는 국민의당 정동영 48.6%, 더민주 김성주 46.7%로 박빙이 예상된다.
군산선거구는 국민의당 김관영 44.8%, 더불어민주당 김윤태 38.1%로 김관영 후보의 당선을, 익산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50.7%, 국민의당 이한수 36.8%로 이춘석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익산을 선거구는 국민의당 조배숙 46.6%,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37.8%로 조배숙 후보의 당선을 점쳤다.
정읍 고창 선거구는 국민의당 유성엽 49.5%, 더불어민주당 하정열 25.0%, 무소속 이강수 21.7%의 득표를 내다봤다.
남원 임실 순창 선거구는 국민의당 이용호 36.9%,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26.7%로 나타났고 김제 부안 선거구는 국민의당 김종회 44.8%,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43.0%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주 진안 무주 장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53.4%, 국민의당 임정엽 41.7%로 안호영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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