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신규 항공기 도입
이스타항공, 신규 항공기 도입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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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올해 두 번째 신규 항공기를 도입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도입기는 국내선 운영 후 5월 취항 예정인 인천-후쿠오카, 7월 취항 예정인 인천-삿포로(치토세) 노선 등 중단거리 국제선 노선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신규 항공기 도입을 기념해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이스타항공 김정식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가 항공기 도입으로 이스타항공은 총 15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16년 상반기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통해 총17대의 항공기를 연내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식 대표는 “짧은 제작년도의 최신 기종 항공기 도입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신규항공기 도입을 통한 국제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항공여행 대중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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