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도내 우수 소상공인의 시장진출 확대와 성장지원을 위한 ‘2016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개설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여 기업을 16일부터 모집한다.
2011년부터 시작해 6년째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5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매년 전북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업체를 선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개설지원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지원하고 지속적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소규모 독립점포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도내 정상적으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외식업은 2년, 도소매 및 서비스업은 1년 이상 운영업체이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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