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농업인 불편사항 수렴 회의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농업인 불편사항 수렴 회의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4.08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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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8일 농업인 대표로 구성된 지사운영대의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사 주요 사업 추진계획 설명과 영농철물관리 및 농업용수 공급계획에 따른 현장의견 등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연간 소요되는 농업용수량이 12만6천717천톤으로, 올 4월 현재 저수지 저수량은 56%(7만988천톤)로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재해대비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창호 지사장은 이날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올 한해도 문제가 없도록 급수상황실과 직원들의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해 지역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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