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는 기아차가 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소형 SUV로 ▲19.5km/ℓ의 국내 SUV 최고 연비 ▲취득세 감면, 보조금 등 높은 가격 경쟁력 ▲동급 최장 축거로 넉넉한 실내와 트렁크 용량 ▲ 첨단 안전사양 등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면에서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국산 소형 SUV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
이날 김경곤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니로는 당사의 첨단 기술력과 상상력이 어우러져 탄생한 열정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넘버원 친환경 소형 SUV로 도약한 모델이다"며 "미래의 다양한 성장 경로와 관련해 당사가 세계 자동차 산업에 제시하는 미래 전략의 핵심 교두보 차량이다"고 말했다.
신차 '니로'는 하이브리드 친환경 차량으로 최대 140만원의 취득세 감면과 공채 매입 감면, 구매보조금 등의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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