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해 8일과 9일 도내 241개 읍면동에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
6일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오는 8일과 9일 도내 241개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의 주소지와 상관 없이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며“투표할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관광소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본인 여부 확인이 가능한 사진이 첨부된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전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 투표소 약도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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