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통(疏通)과 화합(化合)
아름다운 소통(疏通)과 화합(化合)
  • 정동환
  • 승인 2016.04.06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과 화합은 서로 신뢰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기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열어 놓아야 한다.

나의 생각과 소신을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며 상대방의 입장과 마음을 혜아려 함께하는 길이 소통이다.

흔히들 말만 잘하면 소통이라고 하는데 상대방을 보면서 잘 경청 하는것이 진실한 소통이다.

특히, 서로에 대한 오해가 없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나를 높여주어야지 스스로 자신을 높이려는 것은 안되며 순수한 마음을 지녀야 하며 “나 ”하나 때문에 조직원간에 화합이 안되고 의사소통이 안되면 소통은 물론, 조직원간에 분명 오해를 하여 이후부터는 거리감이 있을 것이며, 분열이 생길 것이다.

항상 易地思之(역지사지)입장에서 상호간의 말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내 입장을 상대방에게 표현하여 서로가 합의점을 도출하는게 어떨가 싶다.

 소통은 화합을 일궈내고 화합은 일의 원동력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또한 소통은 쌍방 간에 공통의 견해를 갖게 함은 물론, 의식, 태도,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과정으로 공동체의 조직은 화합단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니 만큼 금년 한해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설적이고 생산적으로 자기의 맡은바 일을 추진해 나간다면 활기찬 직장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웃음으로 상대방을 맞이하고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하고, 내가 사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면 더 이상 소통은 바랄 것이 없으며 화합은 당연히 이루어지므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활기찬 하루를 보낼수 있을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지사장 정동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