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후보, 전주서부권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약속
최형재 후보, 전주서부권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약속
  • 총선특별취재반
  • 승인 2016.04.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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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최형재 국회의원 후보가 전주 서부권인 서신동에 수영장 중심의 체육시설과 혁신도시에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추진을 약속했다.

최형재 후보는 5일 “서신동과 혁신도시는 약 20년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전주시의 택지개발계획에 의해 개발돼 전주의 양대 도심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며 “서신동은 대형 상업시설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유동인구나 실거주 인구 양면에서 전주의 중심지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지만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은 없다”면서“혁신도시는 거주자가 급격히 밀집한 신생도시지역으로 문화·체육활동 시설 및 공간이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최 후보는 “서신동에는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수영장 중심의 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며 혁신도시에는 부지 4천㎡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및 문화센터, 동호회 공간을 확보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할 것이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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