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선대위원장, 6일 전북 지원 유세
새누리당 김무성 선대위원장, 6일 전북 지원 유세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4.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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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총선이 중반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선대위원장이 6일 전주를 방문해 전북지역 총선 후보자 지원 유세를 갖는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5일 “김무성 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전북에서 1~2명의 새누리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6일 전주에서 지원 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

김 선대위원장은 5일 밤 8시께 전주를 찾아 하루밤을 보낸 후 6일 오전 8시 30분터 9시까지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까지 전주 안행사거리(메디프랜드 앞)에서 전주권 후보 3명 등 이번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 9명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김 선대위원장 선거지원 유세에는 김항술 도당위원장과 전주갑 전희재, 전주을 정운천, 전주병 김성진 후보 등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여해 새누리당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김 선대위원장은 이날 “전북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 1~2명이 당선돼야 한다”며 “전북발전 100년을 새누리당이 책임질 수 있도록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있도록 적극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김대중 대통령 3남인 김홍걸 중앙당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썰전의 이철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활실장 등도 6일 오전 10시부터 전주와 익산, 정읍·고창, 김제·부안 등을 잇따라 방문해 더민주 후보 지원유세를 갖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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