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관원전북지원과 면세유 업무교육
전북농협, 농관원전북지원과 면세유 업무교육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6.04.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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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5일 지역본부에서 지역농협 본ㆍ지점 및 시군 농정지원단 면세유류 담당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면세유류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면세유 사후 관리에 대한 교육과 농협용 면세유정책의 제도 변경에 대한 이해, 면세유류 공급요령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농협은 실무자 교육을 통해 면세유 공급에 대한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는 등 농업인 지도를 통해 영농활동외에 면세유가 사용되지 않도록 농업용 면세유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다수 국가와의 FTA 체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 등 혜택이 큰 면세유류 업무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여 농업인에게 영농편익 제공을 확대하고 제반 규정을 준수하여 면세유의 부정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자”고 말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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