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2동 자유학기제 간담회 가져
전주시 인후2동 자유학기제 간담회 가져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6.04.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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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엄익준)은 5일 관내 위치한 전일중학교와 동중학교를 방문해 2016년부터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대한 학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주시 덕진구 인후2동(동장 엄익준)은 5일 관내 위치한 전일중학교와 동중학교를 방문해 2016년부터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대한 학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2013년 전국 42개 연구학교 운영을 시작해 2014년 711개교, 2015년 2,551개교로 차츰 확대되던 자유학기제가 올해부터는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1학년 1,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학교장과 학교 교원 및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한 학기를 선택해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본 교과 수업을 하지만 예전처럼 암기식이나 교사가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참여, 활동형 수업으로 강화되며 협동 학습, 토론 수업 및 실험 실습 등 체험 중심 수업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진로 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일 동장 및 주민센터 공무원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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