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 후보는 회현면 송전탑반대 대책위 주민들과 면담을 갖고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송전철탑 피해 지역 및 주민 보상 관련 법률 개정과 지역갈등 분쟁 해결을 위한 상생협의체를 구성하도록 하겠다”면서 “현장에서 주민들의 요구에 귀를 열고 적극 해셜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4일 민간분과 어린이집 원장 모임에 참석해 “보육대란으로 인한 우려에 깊이 공감하다”며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국가가 지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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