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군산 김관영 국회의원 후보가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4일 녹색어머니회와 미팅을 갖고 “아이 셋을 둔 부모로 이번 총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한 군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 도시 군산을 위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확대하고 보육 및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를 이행하도록 할 것”이라며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및 강화, 청소년 희망키움지원센터 건립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앞으로 의정활동과 당의 주요 정책 및 공약에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군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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