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중국기업유치 동분서주
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중국기업유치 동분서주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4.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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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강팔문 익산시장 후보가 선거기간 중 현재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3산업단지에 중국기업을 유치하기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강팔문 후보는 5일 “국토부와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관련 기업들을 만난 인연으로 ‘中·日·韓 중소기업촉진회’에 왕궁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3산단 현황을 설명하자 관련협회 회장과 서울지사장 등이 현재 조성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3산업단지를 시찰한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 협회 회장과 서울지사장이 익산을 방문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며 “시장 선거로 아무리 바쁘다 해도 이들을 현장에서 맞이하고 익산에 적극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는 중국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중국·일본·한국 3개국 정부기관, 기업 간 협력 활동 지원에 있어 정부에 버금가는 역량을 갖고 있으며, 전국 3천여개의 회원기업이 가입돼 있고 중국기업이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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