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대학생 100명, 새누리 정운천 후보 지지
전북 청년·대학생 100명, 새누리 정운천 후보 지지
  • 총서특별취재반
  • 승인 2016.04.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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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운천을 지지하는 전북청년대학생 100인이 공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신상기기자

전북지역 청년과 대학생 등 100명이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전북 지역 청년과 대학생 100인(대표 노영석)은 4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청년들은 이번 총선이 당 보다는 인물과 정책 중심으로 펼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전북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창출이 가장 시급하며 이 부분에서 정운천 후보가 제시한 공약은 전북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지 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한 “정운천 후보는 전북의 국가 예산을 챙기고 대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후보다”며 “이번에는 당만 보고 투포하는 것이 아니라 인물과 정책을 보고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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