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 후보의 로고송을 비록한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활용되고 있는 선거 홍보물 패러디물이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덕 후보는 이번 선거 로고송으로 ‘사랑의 배터리’와 ‘빙고’를 선택해 정권 교체와 지역 현안 해결사를 가사에 담아 신나는 리듬을 선보이고 있다.
김 후보의 더불어캠프는 SNS에서도 눈에 띄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자양강장제와 초코파이를 패러디한 후보 홍보와 사전투표제를 알리는 캐릭터가 유권자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가 네거티브 양상으로 흘러 정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유쾌한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유권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인 만큼 더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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