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초 야구부,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우승
군산남초 야구부,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우승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6.03.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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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남초(교장 문희자) 야구부가 2016 주니어 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야구대회에서 감격스런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NC 다이노스가 연고 지역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NC 다이노스의 연고지역인 경남, 울산, 전북 지역 리틀부 14개팀, 초등부 9개팀, 중등부 11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리그전 형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군산남초 대 김해삼성초의 야구경기는 결승전답게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 펼쳐졌다.

5회말 7:7동점 상황에서 6회초 군산남초 송민재의 결승 2타점과 투수 장세진의 안정적인 마무리 투구로 9:7의 점수를 끝까지 지켜내며 대망의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다.

그 결과 타자와 투수로 맹활약을 한 장세진은 영광의 초등부 MVP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박준모 감독은 “위기상황에서 잘 지켜준 선수들이 믿음직스러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 감독은 이어 “학부모님들이 결승전을 보고자 새벽부터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친것 또한 승리의 요인이었다”며 학부모님들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군산남초는 전학생 121명의 소규모학교라는 악조건을 이겨내고 올해 들어 ‘순천 시장기 전국대회 우승’,‘일구회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우승‘ 등 이번 대회까지 총 5개의 우승컵을 거머쥐며 전북 야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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