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8일간 새봄맞이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 세일은 봄을 맞이해 진행되는 대규모 세일인 만큼 아우터·스포츠·아웃도어 등 인기상품들을 ‘명작 트렌드 아이템’이라는 이름으로 대거 할인 판매된다.
우선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4월3일까지 ‘린컴퍼니’ 패밀리 대전과 커리어우먼을 위한 봄 패션 기획전이 열리고 4월 7일까지 블랙야크·밀레 봄 산행 특별행사를 40%에서 최대 70%까지 세일한다.
또 1층 이벤트매장에서는 4월3일까지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홈패션·주방용품 자선 대 바자를 진행한다.
광목사랑포라트, 레노마, 박홍근 등 총 15개 유명브랜드가 참여해 바자특가상품, 한정판매 줄거기상품 등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돼 새봄의 침실을 화사하게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은 “봄 세일은 올해의 영업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고객입장에서는 최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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