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후보, 관광객 500만명 유치 제시
이한수 후보, 관광객 500만명 유치 제시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3.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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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가 5대 종교 벨트화 등을 통한 5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제시하며 명품 관광도시 익산 만들기를 선언했다.

 이한수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를 비롯한 천주교, 원불교, 불교, 유교 등 5색 종교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지역 곳곳의 종교 유적을 한데묶어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관광상품을 만들어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우뚝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라면에 위치한 6만여평의 산림청 부지에 편백나무를 식재하고 이곳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주변 일대에도 한방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하는 한편 한국나눔 문화명상센터를 건립하여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한반도 호수공원이라 불리는 금마저수지 주변 경관을 보다 풍부한 볼거리 제공터로 바꾸기 위해 이곳에 사랑의 다리를 만들고, 서동선화 사랑을 비롯한 보석사랑, 아울러 펭귄의 생활상이 담겨진 ‘사랑테마공원’을 조성해 외지인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지역 최고의 쉼터로 만들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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