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신보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
한국국토정보공사, 신보와 소상공인 지원 협약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6.03.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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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김영표)가 서민전문 신용보증기관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김순철)와 손잡았다. LX공사는 29일 오후 전주 혁신도시 본사사옥 대 회의실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및 창업예정자를 위한 신용지도 개발 및 지원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관련 빅 데이터 분석 대국민 서비스 개발 협력, 공간정보 활용 소상공인 빅 데이터 분석 분야 연구, 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번 협약이 소상공인의 신용 정보가 공간정보와 융합돼 의미 있는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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