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와 함께 추진하는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은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가해 생동감 있는 표현력이 가능한 전자책의 발전 가능성을 도모하고, 전자책이 융합콘텐츠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전자출판 대상은 최근 국내에서 발행된 모든 장르의 전자책이면 형식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며, 평론가, 편집장, 전자출판 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총 12편이 선정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4월 29일까지이며, 수상작 선정 결과는 5월 말에 발표한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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