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스(주), 한국형 실버타운 고창타워 분양
서울시니어스(주), 한국형 실버타운 고창타워 분양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6.03.29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스톱 건강관리와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한국형 실버타운 ‘서울시니어스 고창타워’(이하 고창타워)가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고창타워는 리조트형 은퇴자마을이 한창 건설 중인 웰파크시티(165만㎡) 내 약33,000㎡부지에 들어서는 실버타운으로 총 10개동 578세대(독신형과 부부형을 1~4차로 나누어 순차적 건립)로 추진중이며 현재 1차분 141세대(47.76~110.68㎡)를 선착순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600만원대로 본 계약 시 총 분양가의 5% 할인과 층·향·평형·분양·임대의 우선 선택권이 주어져 본인이 원하는 가장 좋은 곳을 저렴한 가격에 선점할 수 있다.

이곳에 입주하면 꼭 필요한 식사(배달서비스 가능)와 24시간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서비스를 기본으로 연1회 건강검진 및 각종 특수검사 할인, 예약진료 등의 의료혜택이 주어진다.

각종 취미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력단련실·게르마늄온천·석정휴스파·힐링스파·멀티룸·당구장·동호인실 등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골프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저렴한 관리비(10~24만원)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고창타워와 2분 거리에 최첨단 장비를 갖춘 200병상 규모의 석정웰파크병원이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통한 원스톱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노후준비가 부족한 입주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힐링카운티에 7천300~1억2천만원 투자 시 연6%의 수익을 보장해주고 고창타워 내 상가 임대 및 분양 우선권을 부여하며 웰파크시티 내 병원·온천·스파·호텔·상가 등 제반시설에서 일 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연계 및 지원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균 회장은 “그동안 실버타운은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면 멀리 떨어진 요양원으로 옮겨 자식, 배우자 모두가 힘들었다. 하지만 고창타워는 주택과 치매센터·장기노인요양시설·데이케어센터 등(2016년말 오픈)이 단지 내 함께 운영돼 증상에 따라 통원 또는 입원·수술치료를 받을 수 있는 등 마지막까지 건강관리와 각종 문화생활을 통해 배우자의 노후까지도 책임지는 곳”이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