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운천 후보, 8대 핵심사업 공약 제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 8대 핵심사업 공약 제시
  • 총선특별취재반
  • 승인 2016.03.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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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주을 정운천 후보는 28일 전북 5대비전-전주 8대 핵심사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와 전북은 지난 30년동안 지역정치 장벽에 갇혀 지역발전이 낙후됐다”고 전제하며 “저 지난 7년동안 당을 떠나 ‘전북발전당’소속이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달려온 만큼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전북발전을 이끌겠다”며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발전을 위해 제시한 5대 비전은 ▲대기업유치 통한 5만 좋은 일자리 창출 ▲전북 1조원 사회적 기업펀드 설립 ▲기금운용본부 안착 ▲새만금개발 ▲전주완주통합 추진 등이다.

 정 후보는 이어 전주발전을 위해 ▲삼천천 생태경관조성 사업 ▲‘교육도시 전주’ 명성 회복 ▲효자동 경노종합복지타운(500억) 건립 ▲서신동 복합스포츠센터(150억) ▲의료인프라 확충 ▲민생 119 접수 민원 ▲용리교 등 교통인프라 확충 ▲전주 제2외곽도로(800억) 조기 건설 ▲전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등 8대 핵심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정운천 후보는 “전북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정치의 장벽을 걷어내고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국가예산을 확보해 낙후된 전주와 전북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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