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원예농산물 100% 판매 목표
전북농협, 원예농산물 100% 판매 목표
  • 최고은 기자
  • 승인 2016.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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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28일 지역본부에서 13개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마케팅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올해 전북 통합마케팅 사업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발표화 통합마케팅 활성화 방안 토론, 성공적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들은 통합마케팅 조직을 강화해 지역농협이 생산, 판매하는 원예농산물을 조공법인에서 100% 판매할 수 있도록 목표를 가졌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올해는 전북통합마케팅 조직이 제2도약을 할때이다”며 “안정적인 자립경영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하나라도 더 팔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을 우리가 만들자”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산지유통 종합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적인 통합마케팅 우수조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한편 올해는 통합마케팅 판매 3천200억원 목표를 설정, 판매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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