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총선·시장·도의원 후보들 “희망 익산 만들겠다”
더민주 총선·시장·도의원 후보들 “희망 익산 만들겠다”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3.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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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한 이춘석, 한병도 국회의원, 강팔문 익산시장, 최형규 도의원 후보자들이 “60년의 뿌리 깊은 전통과 민주당의 뿌리라는 자존심과 책임감으로 총선과 시장 재선거, 도의원 보궐선거 승리로 익산 발전을 책임져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더민주당 4명의 후보들의 기자회견에는 김영배, 황현, 김대중 도의원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 소속 시의원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들 4명의 후보들은 28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우리당의 부족함으로 시민여러분들에게 많은 채찍을 받았다”고 전하며, “하지만 그 채찍으로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며, 우리는 다시 한번 더 익산시와 시민들을 위해 일어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서로 힘을 모아 익산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더불어 잘사는 익산, 더불어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갈것이며, 익산발전과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후보들은 “우리 후보들은 선거기간 중 절대 상대방 후보들에 대해 흠집내기식으로 선거운동을 하지 않을 것이며,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을 해 익산시민들이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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