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진 후보 “많은 일자리 만들어 내겠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 “많은 일자리 만들어 내겠다”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6.03.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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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주병 김성진 후보(55)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김성진 후보는 이날 사대부고 사거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뒤“완산구에 비해 낙후된 덕진구를 미래 전북 발전의 거점으로 삼겠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우리는 지금 중앙에서 전북의 위상을 찾을 때며 전북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의 경쟁과 견제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오랜 시간 야당의 텃밭인 전북지역에서 여당 후보를 당선시켜 지역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문화, 관광, 산업 등 지역 기반 산업의 기반 구조를 견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해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앞으로 전북대, 전주역, 송천동, 아중리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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