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후보 “3선의 저력 보여 드리겠다”
이춘석 후보 “3선의 저력 보여 드리겠다”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6.03.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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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이춘석 후보 개소식에서 한병도 익산을지역 후보, 강팔문 시장 후보, 최영규 도의원 후보가 김윤덕 후보와 함께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김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지역 이춘석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난 8년간의 국회와 익산을 오가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지만,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당선해 익산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혀 많은 지지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이 후보의 개소식에는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대중, 황현 도의원, 더민주당 소속 익산시의원, 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최영규 도의원 후보 등 지역 주민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이춘석 후보는 “2선의 국회의원을 하면서 오직 익산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종횡무진 했으며, 특히 KTX선상역사건립, 국립중앙박물관건립 결정, 익산국토청이 분리되지 못하도록 혼신을 노력을 다 해왔으며, 시민들을 위해 크고 작은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정부 예산을 따오는데 매진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8년간 국회에서 한 일은 빙산의 일각이다”고 생각하며, “오는 총선에서 꼭 당선해 3선의 저력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 드리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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