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후보, 식량농업생산특구지정 적극 추진
이강수 후보, 식량농업생산특구지정 적극 추진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6.03.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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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이강수 후보는 정읍·고창지역에 식량농업 생산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읍시와 고창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아 농업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다”면서 “이를 타개하고 농업인의 생산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식량농업 생산특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특구가 지정되면 규제특례를 적용받아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관리법, 도로법 등 관련법의 특례적용 및 균형발전특별회계, 농림축산식품부의 특화사업비 등 예산지원을 받을수 있어 농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실질적 농업발전과 농업생산기반정비,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 명품 브랜드화 등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돼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할수 있도록 식량농업생산특구지정의 적극적 추진을 다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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