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영전략 회의는 올해 경제성장 둔화 및 저금리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농축협의 사업이 어려움이 예상됨에따라 비이자 사업 부문과 스마트뱅킹 확대, 건전한 상호금융 추진과 지원을 통해 건전결산 달성을 목표로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하자고 진행됐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부족한 인력과 농자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지역농축협의 건전경영을 발판으로 판매농협을 구현하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안전한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고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