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후보, “복지으뜸, 민생으뜸, 도농상생시대”
안호영 후보, “복지으뜸, 민생으뜸, 도농상생시대”
  • 완주=정재근 기자
  • 승인 2016.03.24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구 안호영 후보는 24일 완주군청 기자실에서 총선 후보자등록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에서 지역주의와 구태정치에 기대지 않고 새로운 정책패러다임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며 “복지으뜸과 민생 으뜸, 도농상생의 행복한 완진무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기자회견장에는 완주, 진안, 무주, 장수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20여명이 동참,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는 “4월 13일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자리가 아니라 폭력과 부정, 반칙과 분열을 버리고 인권과 정의, 공존과 나눔의 정치를 선택하는 날이다”면서 “다가오는 2017년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완진무장이 하나로 뭉쳐 더욱 더 강하고 더욱 더 혁신적인 새로운 국회의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동서횡단철도 착공 및 KTX 혁신역사 신설 ▲농산어촌 만 65세 이상 버스 무료 및 4군 통합 버스공영제 ▲산악관광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완주 산단 탄소산업특화단지 조성 ▲군별 우수고 육성 및 현대차·KCC 등 연계 마이스터고 유치 등의 5대 핵심공약의 실현을 약속했다.

완주=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