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예비후보 “환경운동연합 제안 적극 수용”
최형재 예비후보 “환경운동연합 제안 적극 수용”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6.03.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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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주을 최형재 예비후보는 23일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2일 제시한 정책 및 공약제안에 대해 적극 지지와 함께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총선을 앞두고 지난 22일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전북지역 환경ㆍ생태ㆍ기후ㆍ에너지등 녹색정책 및 공약을 제안했다.

최형재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오랜기간 환경운동을 해온 환경문제의 전문가답게 “개발과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환경파괴로 인해 인간이 죽어가는 시대가 되었다”고 전제하며 “환경문제는 국민의 안전, 삶의 질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환경운동연합등 환경·시민사회단체의 노력과 국민의 관심 덕분에 국가운영의 패러다임이 바껴가고 있지만 이 분야에 대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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