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구두 브랜드인 ‘탠디 종합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구두, 지갑, 밸트 등의 피혁류 전 상품을 품목에 따라 60%에서 최대 70% 할인으로 실속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기간 중 8천족, 7억가량의 상품물량으로 선택의 폭을 한층 높였다.
‘탠디 종합전’은 대표 상품인 구두, 수입화, 남성스니커즈를 8만9천원부터 13만8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특히 한정상품으로는 여성화 300족을 6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남성밸트, 지갑을 각 5만9천원, 여성지갑 6만9천원부터 7만9천원까지 균일가로 준비하고 증정행사로는 탠디 20만원 이상 구매시 일 20개 한정으로 고급우산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여성패션 Floor 김태훈 파트리더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다양한 구두를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한 대규모 행사인 만큼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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