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북출신 비례대표 18번 배정
새누리당 전북출신 비례대표 18번 배정
  • 전형남 기자
  • 승인 2016.03.22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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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수씨(좌), 송기순씨(중), 신보라씨(우)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김제출신인 김철수(72) 전 재정위원장이 당선권내인 18번을 받았다.

또 광주출신으로 전북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신보라(33)청년이여는미래 대표는 7번을 배정받았다.

송기순 전일환경 대표는 28번에 이름을 올렸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4.13 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45명을 명단을 발표했다.

신보라는 1983년 광주 출신으로 2006년 전북대 교육학과 졸업 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학생 시사교양지 바이트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권내에 진입한 김 전 재정위원장은 김제출신으로 이리고와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양지병원장을 맡고 있다.

반면 전북에서 활동하면서 비례대표를 신청했던 김항술 위원장 등은 비례대표 후보 45명에 포함되지 못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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