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김윤덕 예비후보가 20대 총선에서 전주갑으로 선거구명이 변경된 인후3동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최근 인후3동에 후원회 사무실을 마련해 지역 주민과 만남을 확대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사업 점검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평생학습센터 내 일부 공간을 임대 사용하고 있는 인후3동 주민센터는 청사가 매우 협소해 편의시설이 부족할 뿐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인후3동 주민센터 신축사업(약 50억원)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벚꽃 테라스, 생태산책로, 분수광장, 야생화 정원 등 소통과 나눔, 휴식공간이 담긴 아중호수 생태공원 조성사업(약 50억원), 노인복지관 이용인원 급증과 규모 협소로 인해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노인복지관 분관 건립, 진로직업체험실, 상담실, 북카페 등 아동·청소년센터 건립(약 65억원)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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