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예비후보, 통합의 정치에서 전북 발전 찾아야
김성주 예비후보, 통합의 정치에서 전북 발전 찾아야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6.03.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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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물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인 김성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공천 배제 된 정청래 의원의 선당후사 입장과 관련 “국민의의당 정동영 전 의원, 천정배 의원 등 탈당과 분열의 장본인들은 후배 정청래 의원에게 통합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면서 “통합의 정치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전북 발전의 밀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은 이어 “분열의 정치, 뺄셈의 정치로는 국민을 위한, 전북을 위한 정치를 실현할 수 없음이 정청래 의원의 결단을 통해 재확인 됐다”며 “국민의당 정동영 전 의원 등 탈당과 분열의 장본인들은 후배 정청래 의원에게 통합의 정신을 배워야 하며 씻을 수 없는 과오를 통감하고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의원은 “모두가 불가능 하다고 했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은 전북 정치권의 일치단결된 힘과 전북 도민들의 염원을 모아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싸워 이겨 이룩한 것이다”며 “전북 발전의 길은 도민의 뜻과 힘을 모아내는 통합의 정치에 있는 만큼 김성주가 통합의 정치에 앞장서고 전북 발전의 밀알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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